인천 내항서 해사고 실습선 한나래호 개방행사..30~31일

박아론 기자 2022. 5. 30.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내항에서 인천해사고등학교 해양실습선 '한나래호' 개방행사가 열린다.

올해로 2회째인 행사는 인천해사고등학교·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주관하고, 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광역시 중구청·인천광역시교육청이 협력해 개최된다.

한나래호는 해양인력 양성 및 해양의식 고취를 위해 인천해사고등학교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으로 건조한 인천항 거점 해양실습선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항에 접안 중인 한나래호(인천항만공사 제공)2022.5.3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내항에서 인천해사고등학교 해양실습선 '한나래호' 개방행사가 열린다.

30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인천내항 1부두에서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아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인 행사는 인천해사고등학교·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주관하고, 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광역시 중구청·인천광역시교육청이 협력해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 ▴한나래호 탐험 ▴구명조끼 입어보기, 구명조끼 해(海)주세요 ▴스티커 타투, 내 몸 위에 바다를 그린다 등이다.

또 ▴항해 체험, 오늘은 내가 선박 조종사 ▴기념사진, 찍어봐요 한나래호 등도 준비됐다.

한나래호는 해양인력 양성 및 해양의식 고취를 위해 인천해사고등학교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으로 건조한 인천항 거점 해양실습선이다.

김영국 항만운영실장은 "인천지역 첫 해양실습선인 한나래호를 통해 바다와 항만을 알릴 것"이라며 "시민들이 바다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