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 충주시 6개분야 사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아동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2022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사업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6개 분야로, 충주지역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가 응모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아동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2022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사업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6개 분야로, 충주지역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가 응모할 수 있다.
내달 2일∼17일 구비서류를 갖춰 충주시청 아동청소년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에는 300만∼500만원씩 총 2천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한"며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 내 많은 기관, 단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usa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생활비 모자라 강남 집 팔자 했더니 아내가 결사반대한다네요" | 연합뉴스
- 창문 틈 사이로 여성 알몸 불법 촬영…공무원직 잃게 생긴 30대 | 연합뉴스
- 골프장서 제초 작업하던 60대 날아온 골프공에 맞아 눈 부상 | 연합뉴스
- 경포해변 백사장 곳곳 죽은 멸치떼 눈길…불길한 징조? | 연합뉴스
- '여진 온다' 경고에도…지진 발생 부안서 요트 국제대회 강행 | 연합뉴스
- 日후쿠시마원전서 방사선 계측 작업원 사망…쓰러진 채 발견돼 | 연합뉴스
- 中 노인이 1천원에 산 중고책 4권…알고 보니 군사기밀 | 연합뉴스
- '따릉이'를 왜?…경찰, 성북천에 27대 집어던진 20대 조사 | 연합뉴스
- 지리산 자락서 가족 산삼 17뿌리 발견…모삼 수령 70년 추정 | 연합뉴스
-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