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챔피언스 투어 공동 4위..2일부터 SK텔레콤오픈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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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52)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에서 시즌 두 번째 톱5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브렌톤 하버의 하버 쇼어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95타를 기록,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폴 고이도스(미국), 마이크 위어(캐나다)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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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브렌톤 하버의 하버 쇼어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95타를 기록,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폴 고이도스(미국), 마이크 위어(캐나다)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 3월 호그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최경주는 약 두 달 만에 시즌 두 번째 톱5를 기록했다.
대회를 마친 최경주는 곧바로 귀국행 비행기에 올라 6월 2일부터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한다. 이어 KPGA 선수권까지 2주 연속 국내 대회에 참가한다.
스티븐 앨커(호주)가 16언더파 268타를 쳐 챔피언스 투어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 2020~2021시즌부터 챔피언스 투어를 뛴 앨커는 이날까지 총 19개 대회에 출전해 4승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만 3승째다. 우승상금은 63만달러(약 7억8800만원)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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