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마네 대체자 물색, 뎀벨레와 접촉

김재민 2022. 5. 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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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뎀벨레 측과 접촉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5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우스망 뎀벨레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마네도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어 리버풀이 그를 놓아줄 가능성은 충분하다.

리버풀은 이미 지난 1월에도 뎀벨레 측과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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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뎀벨레 측과 접촉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5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우스망 뎀벨레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뎀벨레는 미래를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리버풀은 공격진 리빌딩을 준비해야 한다. 지난 2016년부터 핵심 선수로 활약한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네도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어 리버풀이 그를 놓아줄 가능성은 충분하다.

리버풀은 또다른 핵심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와의 재계약 협상도 고착 상태다. 지난 2017년부터 호흡을 맞춘 두 핵심 공격수를 모두 잃을 수도 있다.

뎀벨레가 즉시 대체자로 고려되고 있다. 뎀벨레는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선발 15회)에 나서 1골 13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후반기에 보여준 반등은 놀라웠다. 2022년에만 리그 1골 11도움을 몰아쳤다.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뎀벨레를 영입하는 데는 이적료가 필요하지 않다. 빅클럽임에도 이적자금 과소비를 꺼리는 리버풀 입맛에 맞는 선수가 될 수 있다.

리버풀은 이미 지난 1월에도 뎀벨레 측과 접촉했다. 이번에는 원소속팀 바르셀로나와 첼시 등과 함께 뎀벨레의 미래를 두고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자료사진=우스망 뎀벨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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