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 "한 번 더 기회 달라"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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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는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석문 후보는 3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를 넘어 아이들의 손을 잡고 미래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를 간곡히 호소 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해,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하기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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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는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석문 후보는 3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를 넘어 아이들의 손을 잡고 미래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를 간곡히 호소 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해,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하기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현직 재선 교육감인 이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좌고우면하지 않고 아이들만 바라봤다. 코로나19에서도 아이들만 바라보고 결정을 했다"며 "늘 아이들과 학교 현장의 편에 서고자 했다. 그 과정마다 주변을 잘 살피지 못했다. 논란도 많았고 부족함도 많았다"고 회고했다.
이어 "교육감은 책임지는 자리다. 아이들과 학교 현장을 가장 먼저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 4년, 코로나19의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학교 현장을 치유하며 회복으로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 후보는 ▲연동·노형 지역 학교 과밀화 해소 ▲오라지역 고교·초교 신설 ▲서부중 안정적 개교 ▲IB학교 도내 전 지역 확대 등의 공약을 재차 강조했다.
이 후보는 "다시 기회를 얻으면 부족한 것은 채우고 잘하는 것은 더 크게 키우면서 제주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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