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성큼..남해군, 공설해수욕장 5곳 7월 8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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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상주은모래비치 등 지역 5곳 해수욕장이 오는 7월 8일 일제히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남해 군내 상주은모래비치 등 공설해수욕장 5곳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4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번영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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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상주은모래비치 등 지역 5곳 해수욕장이 오는 7월 8일 일제히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상주은모래비치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남해군은 '해수욕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해수욕장 5곳의 개장 기간과 시간을 확정했다.
또 관리 운영 위·수탁 방안과 반려동물 출입제한 구역 지정 등을 결정했다.
남해 군내 상주은모래비치 등 공설해수욕장 5곳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4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남해군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많은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욕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경찰 및 안전요원, 번영회원 등 일일 2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번영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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