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투자유치한 패스트뷰, 전 직군 대규모 인재 채용

조광현 2022. 5. 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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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가 사업 전 부문에 걸쳐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한 패스트뷰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올해 각 분야의 우수인재들을 영입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 및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패스트뷰의 이번 채용은 ▲개발 ▲서비스기획 ▲콘텐츠기획 ▲재무 ▲MD ▲마케팅 ▲디자인 ▲사업제휴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물류 ▲운영관리 ▲HR(채용)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 규모며, 각 부문의 지원 자격은 직무에 따라 상이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진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입사지원 및 자세한 내용은 패스트뷰 공식 홈페이지와 사람인, 원티드, 잡코리아 등 주요 채용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패스트뷰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 및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고 사양의 업무 장비 지원을 비롯해 직무관련 교육비 지원, 팀 활동비 지원, 여성용품 무상 지급, 편의점 수준의 무료 스낵룸과 카페테리아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팀 또는 개인별 성과에 따른 월간 MVP 및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 추천을 통한 채용 시 채용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내 인재 추천 보상 제도도 운용 중이다. 임직원이 추천한 지원자가 입사 후 수습 기간을 통과하면 추천인과 채용인재 모두에게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패스트뷰 오하영 대표는 “패스트뷰는 독보적인 소프트콘텐츠 역량과 차별화된 이커머스 솔루션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이라며 “패스트뷰와 함께 성장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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