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최다 득표 주인공 ('아이돌픽')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5. 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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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아이돌픽' 최다 득표 주인공이 됐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5월4주차 위클리 여자 아이돌 부문에서 8만320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여자 아이돌 부문에서 8만7981P를 획득해 최다 득표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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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아이돌픽' 최다 득표 주인공이 됐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5월4주차 위클리 여자 아이돌 부문에서 8만320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이기도 하다. 특히 여자 아이돌 부문에선 유정과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접전을 벌였으며, 이채연은 7만1664P으로 2위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남자 아이돌 부문(29,125P)에서, Morissette Amon은 인터내셔널 부문(12,719P)에서, 갓세븐은 남자 그룹 부문(6,937P)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여자 그룹 부문(2,313P)에서 정상을 거머쥐었다.

위클리 2주치 투표 결과를 합산해 진행하는 76회차 전광판 이벤트 결과도 비슷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여자 아이돌 부문에서 8만7981P를 획득해 최다 득표 1위를 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남자 아이돌 부문(53,135P)에서, Morissette Amon은 인터내셔널 부문(15,801P)에서, 갓세븐은 남자 그룹 부문(14,226P)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여자 그룹 부문(3,893P)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아이돌들의 영상은 오는 6월3일부터 6월5일까지 3일간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rissette Amon
그 중 인터내셔널 부문의 경우, 신설 기념으로 서울 명동 전광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부문 1위인 Morissette Amon의 영상이 오는 6월3일부터 6월5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명동 에비뉴엘 맞은 편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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