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2회연속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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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이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2018년 1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2회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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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이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병원은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 평가, 인력·시설·장비 등 구조 부분 지표,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 안전관리 활동(과정 부분 지표),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결과 부분 지표) 등에서 100점을 받았다.
평가는 총 387개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평균은 87.4점이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2018년 1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2회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마취 영역에서도 최선을 다한 결과 1차에 이어 2차 적정성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상의 진료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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