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 '제30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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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은 세계청소년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 30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를 오는 8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30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는 신인 및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문학상'과 중·고등학생 대상의 '청소년문학상',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동시문학상', 해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레벨 리터러리 어워드(Eye Level Literary Award)'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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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세계청소년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 30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를 오는 8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 대회로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예 작가를 발굴해왔다. 특히 동화책, 그림책 부문 등에서 수많은 유명 작가와 베스트셀러를 배출해 국내외 순수아동문학의 질적 성장에 기여해왔다.
‘제30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는 신인 및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문학상’과 중·고등학생 대상의 ‘청소년문학상’,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동시문학상’, 해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레벨 리터러리 어워드(Eye Level Literary Award)’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30주년을 기념해 요즘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트렌드에 맞춘 ‘판타지문학상’을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이번 ‘아동문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동화 부문 1500만원, 그림책 부문 10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고, 향후 수상작을 출간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 ‘아동문학상’ 동화책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판타지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협의를 통해 출간의 기회를 제공 계획이다.
당선작 발표는 올 10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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