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선진, 돼지고기 금값 한달새 20% 급등..양돈·사료·식육·육가공 전방위 사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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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이 장중 강세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시점에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선진은 배합사료 사업부문, 양돈 사업부문, 식육 사업부문, 육가공 사업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율은 배합 사료부문 38%, 식육 사업부문 33%, 양돈 사업부문 15%, 육가공 사업부문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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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선진이 장중 강세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시점에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선진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 대비 4.87%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삼겹살 소비자 가격은 지난 3월4일 100g당 2151원에서 지난 26일 2915원으로 35.5% 급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461원과 비교해도 상승 폭은 18.4%에 달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강원 홍천군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에서 사육하던 돼지 1175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조치를 진행했다.
이 같은 소식에 돼지고기 관련주에 대한 선투자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선진은 배합사료 사업부문, 양돈 사업부문, 식육 사업부문, 육가공 사업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율은 배합 사료부문 38%, 식육 사업부문 33%, 양돈 사업부문 15%, 육가공 사업부문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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