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국제대학생 항공모빌리티설계경진대회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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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스마트융합기계계열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국제대학생 항공모빌리티설계경진대회(SAE Aero Design East) 대회에서 종합 19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영남이공대 스마트융합기계계열은 2013년부터 육상모빌리티 분야 대회(Baja SAE, FSAE)에도 꾸준히 참여했으며 올해는 항공분야인 항공모빌리티설계경진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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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스마트융합기계계열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국제대학생 항공모빌리티설계경진대회(SAE Aero Design East) 대회에서 종합 19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국 58개팀이 참가했으며 영남이공대 기계공학과 항공모빌리티설계 동아리 'WAY'소속 학생들이 지도교수인 이재창 교수와 함께 항공기 설계부터 모의해석, 시뮬레이션 등 연구를 통해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영남이공대 스마트융합기계계열은 2013년부터 육상모빌리티 분야 대회(Baja SAE, FSAE)에도 꾸준히 참여했으며 올해는 항공분야인 항공모빌리티설계경진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입증했다.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장운근 계열장은 "향후 드론이나 도심항공기체인 UAM의 활성화에 따른 항공 모밀리티 기술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실무중심교육과 수준 있는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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