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서울, 첫번째 '아트 앤 라이프' 열어

 -소비자 체험형 이벤트 공간

 -영국식 살롱 문화 체험 등

 애스턴마틴서울이 브랜드 고유의 라이프 스타일과 헤리티지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는 '애스턴마틴 아트 앤 라이프'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소비자 경험 극대화를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첫번째 애스턴마틴 아트 앤 라이프를 시작으로 하반기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삼성동 소재 프라이빗 클럽, 레지던스인 갤러리832의 클럽 라운지바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참석했으며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SUV인 DBX와 함께 재즈 콘서트를 감상하는 등 영국식 살롱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브랜드 소개 및 DBX 개발 및 특징과 관련된 내용을 애스턴마틴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애스턴마틴서울은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한 체험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더 쉽게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참가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애스턴마틴 최초의 SUV인 DBX의 최상위 제품 DBX707은 올해 하반기에 국내 출시가 계획돼 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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