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밀리의 서재' 상장 소식에..최대주주 지니뮤직 15% ↑
양지혜 기자 2022. 5. 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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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형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서재' 상장 소식에 최대주주인 지니뮤직(043610)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지니뮤직 급등에는 밀리의서재 상장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니뮤직은 밀리의서재 최대주주로 총 3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밀리의서재는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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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구독형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서재’ 상장 소식에 최대주주인 지니뮤직(043610)이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지니뮤직은 전일 대비 15.81% 오른 56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니뮤직 급등에는 밀리의서재 상장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니뮤직은 밀리의서재 최대주주로 총 3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밀리의서재는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총 823만 4901주를 상장할 예정이며 그중 200만주를 공모한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2017년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회사로, 약 500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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