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1% 가까이 상승 출발..원/달러 환율 내림세, CJ ENM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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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0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27포인트(0.96%) 오른 2663.32을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도 전장 대비 6.1원 내린 1250.1원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코스닥시장에서 CJ ENM은 전 거래일보다 5.09% 오른 11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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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코스피가 30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27포인트(0.96%) 오른 2663.32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4.26포인트(0.92%) 높은 2,662.31에서 출발해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64포인트(0.99%) 상승한 882.61을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도 전장 대비 6.1원 내린 1250.1원에 출발했다.
한편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두 편이 주요 상을 받으면서 투자배급사인 CJ ENM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분 코스닥시장에서 CJ ENM은 전 거래일보다 5.09% 오른 11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박찬욱 감독은 ‘헤어질 결심’으로, 송강호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CJ ENM은 두 편의 투자배급을 맡았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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