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 태운 여객기가 사라졌다..포카라-좀솜, 어떤 곳?

2022. 5. 30.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러 차례 항공기 사고가 발생한 네팔의 한 지역에서 이번엔 22명을 태우고 이륙한 소형 여객기가 사라졌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현지시간 29일 오전, 네팔의 관광도시 포카라에서 이륙한 소형 여객기가 북서쪽으로 160km 떨어진 좀솜으로 비행하던 중 사라졌습니다.

실종기에는 조종사 등 승무원 3명과 승객 19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포카라-좀솜 구간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곳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항공기 사고가 발생한 네팔의 한 지역에서 이번엔 22명을 태우고 이륙한 소형 여객기가 사라졌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현지시간 29일 오전, 네팔의 관광도시 포카라에서 이륙한 소형 여객기가 북서쪽으로 160km 떨어진 좀솜으로 비행하던 중 사라졌습니다.

실종기에는 조종사 등 승무원 3명과 승객 19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포카라-좀솜 구간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곳입니다.

지난 2016년엔 소형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23명 전원이 숨졌고 2012년과 2013년에도 항공기 사고로 각각 15명과 21명이 숨졌습니다.

관광도시 포카라는 히말라야 등산객을 위한 도시로 유명한데요, 코로나19 사태 전에는 한국 등산객도 많이 방문하던 곳입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