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1%대 올라 6.7만원대..반도체 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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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1%대 오르며 다시 6만7000원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700원(1.05%) 오른 6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는 1000원(0.94%)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직전 거래일인 27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3% 오르며 3115.35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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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대 오르며 다시 6만7000원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직전 거래일인 27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3% 오르며 3115.35에 마감했다. 메모리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3.85%)과 브로드컴(+5.92%), 엔비디아(+5.38%) 등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미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나스닥 지수는 3.33% 강세를 보였다. PCE 물가지수 발표로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5.38%)에 이어 테슬라(+7.33%)에 대한 매력적인 매수 구간에 돌입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자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시장의 화두 중 하나인 과매도에 따른 하락시 매수 심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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