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스템, 코로나 진단키트 식약처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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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스템(36325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 19 진단키트 제조품목 허가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허가 받은 코로나19진단키트는 바이오칩 기반 신속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을 적용한 체외진단 제품이다.
한편 진시스템은 샘플 전처리부터 검사결과까지 2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바이오칩 기반의 POCT(현장진단검사) 분자진단 플랫폼의 허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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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진시스템(36325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 19 진단키트 제조품목 허가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PCR진단의 경우 분자진단 시약은 냉동 보관이 필수적이며 시약 해동, 분주 과정에서 사용자의 숙련도가 요구되지만 진시스템의 분자진단 플랫폼에서는 분주 대기 시약이 바이오칩내에 분주돼 있어 시약 해동, 분주 과정을 생략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진시스템 관계자는 “자사 PCR 검사장비와 함께 이 제품을 국내시장에 보급함으로써 진시스템의 신속 분자 진단 플랫폼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시스템은 샘플 전처리부터 검사결과까지 2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바이오칩 기반의 POCT(현장진단검사) 분자진단 플랫폼의 허가를 준비 중이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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