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FA' J.D. 마르티네스, 타격 고공 행진→대박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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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둔 J.D. 마르티네스(35, 보스턴 레드삭스)의 방망이가 에이징 커브를 무시하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30일(한국시각)까지 시즌 41경기에서 타율 0.379와 5홈런 23타점 30득점 58안타, 출루율 0.439 OPS 1.028을 기록했다.
당초 마르티네스는 폭발적인 장타를 때리는 대신 많은 삼진을 당하며 타율 대비 출루율이 높지 않은 유형의 타자였다.
통산 타율과 출루율은 0.292와 0.35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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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둔 J.D. 마르티네스(35, 보스턴 레드삭스)의 방망이가 에이징 커브를 무시하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30일(한국시각)까지 시즌 41경기에서 타율 0.379와 5홈런 23타점 30득점 58안타, 출루율 0.439 OPS 1.028을 기록했다.
비록 팀 성적은 승률 5할을 밑돌고 있으나 마르티네스의 방망이는 놀라움을 보이고 있는 것. 홈런은 줄어들었으나 출루율에서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당초 마르티네스는 폭발적인 장타를 때리는 대신 많은 삼진을 당하며 타율 대비 출루율이 높지 않은 유형의 타자였다. 통산 타율과 출루율은 0.292와 0.356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홈런이 줄어든 대신 4할 대 중반의 출루율을 보이고 있다. 단 마르티네스의 2루타 생간 능력은 유지되고 있다. 벌써 17개를 때렸다.
메이저리그 12년차의 마르티네스는 지난 2014년 이래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2020시즌을 제외하고는 늘 좋은 타격 능력을 자랑했다.
지명타자로 비록 수비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나 타격 능력 하나만큼은 확실한 선수. 중심 타선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타자다.
오는 2023시즌에는 36세가 되나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됐기 때문에 여러 구단에서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받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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