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그립다..리버풀 레전드의 조언 "골 넣는 미드필더 데려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현실 조언을 건넸다.
리버풀은 지난 29일(한국시간)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1로 패하며 좌절했다.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는 BT스포츠를 통해 리버풀에 진심 어린 충고를 했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뛰며 무려 185골을 넣은 공격 지향형 미드필더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현실 조언을 건넸다.
리버풀은 지난 29일(한국시간)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1로 패하며 좌절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를 앞세워 경기를 지배했으나 끝내 득점하지 못했다.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는 BT스포츠를 통해 리버풀에 진심 어린 충고를 했다. 그는 “조던 헨더슨과 제임스 밀너는 여전히 최고의 선수지만 그들도 점점 나이 들어가고 있다”라며 “미래를 위해서라면 골을 넣을 수 있는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스리톱에 계속해서 의존하고 있고 디오구 조타와 호베르투 피르미누까지 5명 중심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제라드가 현역 시절 자신처럼 득점에 공헌할 수 있는 미드필더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뛰며 무려 185골을 넣은 공격 지향형 미드필더였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림남2' 김지혜 부부관계 요구에 ♥박준형 "보름 전에는 이야기해라" 거부
- 이하늬, 만삭 임신부의 일탈…브라톱 입고 당당히 드러낸 D라인[★SNS]
- 손연재, 8월 품절녀 된다…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공식]
- '웃찾사' 임준혁, 심근경색으로 사망…"노래 가장 잘한 희극인" 추모 물결[종합]
- "이제는 아픔없는 곳에서..." 송승헌, 식도암 투병 중 별세 이얼과 '보이스4' 추억 [★SNS]
- 김새롬 "'전 남편 이찬오와 대화 더 할걸' 후회한 적 없다"('우이혼2')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