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쇄도 실패한 박효준의 아쉬움, '역전 득점 노려봤지만' [사진]

최규한 2022. 5. 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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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 연장 10회 승부치기 접전 끝에 샌디에이고 트렌트 그리샴의 끝내기 우월 투런포로 홈 샌디에이고가 4-2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초 승부치기 2사 3루 상황, 피츠버그 3루 주자 박효준이 상대 폭투를 틈타 홈으로 쇄도했지만 샌디에이고 포수 호르헤 알파로의 블로킹에 걸려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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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샌디에이고(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 연장 10회 승부치기 접전 끝에 샌디에이고 트렌트 그리샴의 끝내기 우월 투런포로 홈 샌디에이고가 4-2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초 승부치기 2사 3루 상황, 피츠버그 3루 주자 박효준이 상대 폭투를 틈타 홈으로 쇄도했지만 샌디에이고 포수 호르헤 알파로의 블로킹에 걸려 아웃됐다. 아쉬워하는 피츠버그 박효준(가운데). 2022.05.30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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