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CLE서 '대만 출신 내야수' 장유쳉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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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가 장유쳉을 영입한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의 제이슨 맥키는 5월 30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부터 장유쳉을 영입한다"고 전했다.
맥키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현금 트레이드로 장유쳉을 영입한다.
지난 27일 클리블랜드에서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된 장유쳉은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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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츠버그가 장유쳉을 영입한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의 제이슨 맥키는 5월 30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부터 장유쳉을 영입한다"고 전했다.
맥키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현금 트레이드로 장유쳉을 영입한다. 지난 27일 클리블랜드에서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된 장유쳉은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는다.
대만 출신 1995년생 내야수 장유쳉은 2013년 클리블랜드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맺고 마이너리그 커리어를 시작했다. 돋보이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착실하게 시즌을 치른 장유쳉은 지난 2019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트리플A와 빅리그를 오가며 클리블랜드에서 4시즌을 보낸 장유쳉은 빅리그 통산 131경기에서 .208/.265/.372 10홈런 46타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4경기이 출전해 10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부상까지 당하며 팀 전력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결국 클리블랜드는 장유쳉을 포기했다.(자료사진=장유쳉)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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