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안타' SD, PIT에 연장 끝내기 승리..박효준 주루사

안형준 2022. 5. 30. 0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가 피츠버그를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5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 4-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고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말 트렌트 그리샴이 끝내기 2점포를 쏘아올려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피츠버그를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5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 4-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맥켄지 고어(SD)와 로안시 콘트레라스(PIT)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4회까지 0의 균형을 유지했다.

균형을 깬 쪽은 샌디에이고였다. 샌디에이고는 5회말 주릭슨 프로파가 2점포를 쏘아올렸다.

피츠버그는 8회초 케브라이언 헤이스가 1타점 2루타를 터뜨려 추격했고 조시 반메터가 동점 적시타를 터뜨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고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말 트렌트 그리샴이 끝내기 2점포를 쏘아올려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고어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나빌 크리스맷이 1이닝 2실점, 팀 힐이 1이닝 무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

김하성은 이날 2번 3루수로 출전했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3이 됐다.

피츠버그는 선발 콘트레라스가 5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듀안 언더우드 주니어가 2이닝 무실점, 윌 크로우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9회를 막아낸 크리스 스트래턴이 10회 끝내기를 허용해 패했다.

이날 빅리그로 콜업된 박효준은 대주자로 출전했고 10회초 득점 기회에서 주루사를 기록했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