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중원 구축' 우승 도전 가능한 맨유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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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시즌 예상 베스트11이 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9일(한국시간) 이적설을 종합해 맨유의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수비 라인은 율리엔 팀버, 라파엘 바란, 파우 토레스, 루크 쇼가 이루고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아약스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낸 더 용이 합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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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시즌 예상 베스트11이 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9일(한국시간) 이적설을 종합해 맨유의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맨유의 공격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다윈 누녜스가 구축하고 프랭키 더 용, 은골로 캉테,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비 라인은 율리엔 팀버, 라파엘 바란, 파우 토레스, 루크 쇼가 이루고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공격진에서 눈에 띄는 이름을 단연 누녜스다. 벤피카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이번 시즌 리그 2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우루과이 특급이라는 수식어가 생기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가 떠나고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등의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누녜스 영입에 착수했다.
중원은 월드클래스 레벨이다. 에이스 역할을 소화했던 페르난데스가 건재한 상황에서 첼시 합류 이후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캉테가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아약스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낸 더 용이 합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비 라인에는 아약스에서 텐 하흐 감독의 전술 핵심이었던 팀버와 비야레알의 핵심으로 성장한 토레스가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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