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다이어트' 北 김정은, 최근 모습보니..5개월 만에 '요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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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살이 부쩍 오른 모습으로 포착됐다.
지난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김 위원장은 당시 20kg가량 감량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얼굴에 다시 살도 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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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살이 부쩍 오른 모습으로 포착됐다. 지난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김 위원장의 사진을 5개월 전 사진과 비교해보면 뚜렷한 변화가 보인다.
지난해 12월 28일 당 전원회의 때만 해도 턱선이 보이고 셔츠 목 둘레에 여유 공간이 있었다. 실제로 김 위원장은 당시 20kg가량 감량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5월 12일 당 정치국 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지시하는 사진에선 동일한 흰색 맞춤 셔츠 차림인데도 목 부분이 다시 꽉 찼다. 얼굴에 다시 살도 오른 모습이다. 이마의 주름도 부쩍 깊어진 게 눈에 띈다.
김 위원장은 방역 회의 내내 줄담배를 피우기도 했다. 4월 말부터 전국에 코로나19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통치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 최고지도자의 체중은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 지표의 하나로 우리 정부도 주시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2012년 집권 당시 90kg였던 김 위원장은 2019년 140kg까지 불었다가 2020년 20kg 정도 감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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