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 "행정·재정 등 다분야 특례 부여 국회의원 책무 최선"

이세훈 2022. 5. 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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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이뤄갈 새로운 미래를 마음 깊이 응원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은 29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제1호 공약이자 제가 21대 국회에서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법'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그동안 강원도의 발전을 간절히 염원해주셨던 도민분들께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참으로 기쁘고 뿌듯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도가 새롭게 거듭나고,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특별자치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행정과 재정, 각종 산업 분야까지 특례가 부여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원도의 새 역사가 쓰인 오늘을 진심으로 경축한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이뤄 갈 새로운 미래를 도민들과 함께 마음 깊이 응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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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의 시대, 강원특별자치도]
인터뷰-이양수 국회의원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이뤄갈 새로운 미래를 마음 깊이 응원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은 29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제1호 공약이자 제가 21대 국회에서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법’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그동안 강원도의 발전을 간절히 염원해주셨던 도민분들께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참으로 기쁘고 뿌듯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부터 강원도는 명실상부한 ‘강원특별자치도’이다. 균특회계를 통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확보했고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불필요한 규제들이 완화된다”며 “그만큼 이제 강원도는 ‘소외 지역’, ‘규제’의 한계를 깨고 대한민국의 새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도가 새롭게 거듭나고,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특별자치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행정과 재정, 각종 산업 분야까지 특례가 부여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원도의 새 역사가 쓰인 오늘을 진심으로 경축한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이뤄 갈 새로운 미래를 도민들과 함께 마음 깊이 응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훈 se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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