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중 이정윤·대구 고산중 박소영, 소년체전 카누 최우수선수 

이규원 2022. 5. 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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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개최 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 카누대회 최우수 선수에 남자중학부 충남 이정윤(부여중학교) 선수와 여자중학부 대구 박소영(고산중학교) 선수가 선정되어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은 "경상북도 안동시 낙동강 일원에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던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 카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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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 대회, 경북 안동서 성황리에 마무리
소년체전 최우수 선수에  남자중학부 충남 이정윤(부여중학교)과 여자중학부 대구 박소영(고산중학교) 선수가 선정됐다. [사진=대한카누연맹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3년만에 개최 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 카누대회 최우수 선수에 남자중학부 충남 이정윤(부여중학교) 선수와 여자중학부 대구 박소영(고산중학교) 선수가 선정되어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은 "경상북도 안동시 낙동강 일원에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던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 카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체육회, 대한카누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소년체전 카누대회는 남자중학부, 여자중학부 총 8개 종목 17경기로 이루어져 진행되었다. 

전국 14개 시도 62팀, 남녀 중학부 약 2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메달 경쟁을 벌였다. 

 2019년도 제48회 소년체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소년체전 카누대회는, 현 상황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거리 두기 완화에 따른 여러 행사 준비로 활기차게 진행됐다. 

이번 소년체전 카누대회에서는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함께 교육 문화 페스티벌로 물리치료 및 스포츠 마사지와 근육 부상 방지 스포츠 테이핑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으며,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한체육회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홈페이지 및 대한카누연맹 홈페이지 대회 정보, 대한카누연맹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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