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민께 약속한 '골든타임' 지켜..신속 집행에 최선"

올해 2차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민생 안정을 위한 '추경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형동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대선 기간 국민께 약속한 소상공인 지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국민들이 효과를 하루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신속한 집행이 필요하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내일 오후부터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위기에는 여야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위기 해결에도 여야가 같은 뜻으로 나서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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