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이태원 풀옵션 빌라 전세, 방3개에 전세가 2억 원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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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태원 풀옵션 빌라 전세 매물이 소개됐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임수향과 박영진 그리고 가수 폴킴과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폴킴과 김숙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했다.
김숙은 매물을 소개하기 전 "미리 이야기하겠다. 방이 3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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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구해줘! 홈즈' 이태원 풀옵션 빌라 전세 매물이 소개됐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임수향과 박영진 그리고 가수 폴킴과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폴킴과 김숙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했다. 도보 5분에 핫플레이스인 경리단길이 위치했다. 대중교통으로 약 30분이었다. 도보 10분 안에 남산산책길이 있었다. 도보 13분에 이태원 역이 있었다.
김숙은 매물을 소개하기 전 "미리 이야기하겠다. 방이 3개다"라고 말했다. 1986년 준공된 빌라로, 내부는 올해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해당 '옵션 하나 할래요?' 매물은 현관부터 레트로한 감성의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많은 세간살림들이 풀옵션으로 구비돼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특히 서프라이즈 공간으로, 감성 가득한 야외 공간이 소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옵션 하나 할래요?'는 방 3개에 화장실 1개, 발코니까지 갖췄으며, 의뢰인 한정 전세가 2억9000만 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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