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김미정과 선수촌서 연애..잘 안 넘어가 반했다더라"(작전타임)

이해정 2022. 5. 29.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전타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병주가 아내 김미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에는 유도 메달리스트인 김병주가 출연했다.

김병주의 아내 김미정 역시 유도 입문 4년 만에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딴 기념비적인 인물로 국내 첫 여성 유도 국제심판, 최초의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해 '최초 타이틀 제조기'로 불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작전타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병주가 아내 김미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에는 유도 메달리스트인 김병주가 출연했다.

김병주의 아내 김미정 역시 유도 입문 4년 만에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딴 기념비적인 인물로 국내 첫 여성 유도 국제심판, 최초의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해 '최초 타이틀 제조기'로 불린다.

김성주는 "김채은, 여홍철 부부도 같은 종목이고 김미정, 김병주 부부도 같은 종목인데 선수촌에서 만난 거냐"고 물었고 김채은은 "우리는 나와서 연락을 했다"고 답했다.

반면 김병주는 "우리는 선수촌에서부터 만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남규는 "둘이 만난다는 얘기를 동기들에게 많이 들었는데 미정이가 아깝다고 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주는 "김미정 감독은 어떤 면에서 김병주 씨에게 매력을 느꼈냐고 했냐"고 물었고 김병주는 "저랑 한번 유도를 한 적이 있는데 제가 잘 안 넘어갔다. 그 과정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고 해 MC들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