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쉽다' 손흥민, EPL 올해의 골 수상 불발..주인공은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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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또 하나의 개인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29일(한국시간) 전문가와 팬 투표로 선정되는 이번 시즌 EPL 올해의 골을 발표했다.
이것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1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34분 가동한 득점포가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 불발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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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또 하나의 개인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29일(한국시간) 전문가와 팬 투표로 선정되는 이번 시즌 EPL 올해의 골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리버풀의 살라였다.
살라는 작년 10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 상황에서 후반 31분 수비수 3~4명을 드리블로 무력화한 후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것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1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34분 가동한 득점포가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 불발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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