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LA 타코, 멕시코 가까워 맛있어" 나영석PD 매운맛에 혼쭐 (뜻밖의 여정)

유경상 2022. 5. 2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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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나영석PD의 고통에 즐거워했다.

5월 29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 이서진과 나영석PD는 LA 타코 집을 찾았다.

나영석 피디는 이서진에게 "미국에서 좋아하는 음식 세 가지가 뭐냐"고 질문했고 이서진은 "핫도그, 립, 타코"를 꼽았다.

이어 나영석 피디가 "LA가 타코가 맛있는 이유?"를 묻자 이서진은 "멕시코와 가깝다. 국경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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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나영석PD의 고통에 즐거워했다.

5월 29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 이서진과 나영석PD는 LA 타코 집을 찾았다.

나영석 피디는 이서진에게 “미국에서 좋아하는 음식 세 가지가 뭐냐”고 질문했고 이서진은 “핫도그, 립, 타코”를 꼽았다. 이어 나영석 피디가 “LA가 타코가 맛있는 이유?”를 묻자 이서진은 “멕시코와 가깝다. 국경이다”고 답했다.

두 사람이 찾아간 식당은 12시 오픈으로 두 사람이 도착한 시각은 11시 59분. 나영석 피디는 “오픈 첫손님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고 정말 그들은 오픈 첫 손님이 됐다.

뒤이어 타코를 맛본 이서진은 “맛있네”라며 만족했다. 반면 나영석 피디는 매운맛 타코를 골라 괴로워했다. 나영석 피디가 괴로워하는 모습에 이서진은 즐거워했고 다른 제작진은 “심박수가 118까지 올라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뜻밖의 여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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