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지 '내 생애 첫 우승컵에 짜릿한 입맞춤'[포토]
박태성 2022. 5. 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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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46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정윤지(22.NH투자증권)가 오늘 4개를 줄이며 8언더파 208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8언더파를 차지한 지한솔, 이소영, 하민송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다.
정윤지가 연장 5홀째 버디를 성공시키며 마지막까지 남은 지한솔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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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천 박태성 기자) 29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46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정윤지(22.NH투자증권)가 오늘 4개를 줄이며 8언더파 208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8언더파를 차지한 지한솔, 이소영, 하민송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다. 정윤지가 연장 5홀째 버디를 성공시키며 마지막까지 남은 지한솔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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