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지사, 새 지사에게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성명을 내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최 지사는 "강원도에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의결됐다"며 "도민 모두가 염원했던 결과"라며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감사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성명을 내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최 지사는 "강원도에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의결됐다"며 "도민 모두가 염원했던 결과"라며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국회에서 통과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법의 주요 내용은 지방분권 보장과 지역경쟁력 제고,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법령을 정비하고 입법·행정 조치하도록 국가의 책무를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규제 완화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별도 계정, 지역인재 선발 채용에 강원특별자치도의 기본적인 지위를 부여받는 출발점에 서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시작된 만큼 강원도가 지역주도형 균형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발전 방안을 세우고 반영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나가야 할 것이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함께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새 강원도지사에게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네이처, 결국 해체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
- 나훈아, 은퇴 투어 맞다…"인천공연은 이번이 마지막"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범죄도시' 박지환, 오늘 11세 연하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
- 하하 "아내 별, 입에 욕 달고 산다"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