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랬다 저랬다' 랑닉, 맨유와 완전히 결별.."컨설턴트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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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랑닉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완전히 결별한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임시 사령탑 역할을 수행한 랑닉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맨유 임시 감독 역할을 수행했던 랑닉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랑닉 감독은 오스트리아 대표팀 사령탑 역할과 함께 맨유의 컨설턴트 업무를 동시 수행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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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랄프 랑닉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완전히 결별한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임시 사령탑 역할을 수행한 랑닉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상호 합의에 따라 랑닉은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에만 전념할 것이다. 맨유의 컨설턴트 역할은 수행하지 않을 것이다. 행운을 빈다”고 발표했다.
맨유 임시 감독 역할을 수행했던 랑닉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이후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 부임 소식을 알렸다.
랑닉 감독은 오스트리아 대표팀 사령탑 역할과 함께 맨유의 컨설턴트 업무를 동시 수행할 계획이었다. 공식 발표까지 있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대표팀 업무에만 집중하며 맨유와는 완전히 결별하기로 합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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