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 윤여정, 아카데미 수어 시상 후일담 전한다..이서진 '든든'

조은애 기자 2022. 5. 2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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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 윤여정의 아카데미 시상식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tvN '뜻밖의 여정' 4회에서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리허설, 윤여정의 수어 시상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진다.

윤여정은 수상자가 누가 될지 모르지만 감명 깊은 연기를 선보인 트로이 코처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시상식 며칠 전부터 수어로 축하 인사를 준비했다.

진심 담은 마음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한 윤여정의 시상식 후일담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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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뜻밖의 여정' 윤여정의 아카데미 시상식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tvN '뜻밖의 여정' 4회에서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리허설, 윤여정의 수어 시상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진다.

윤여정은 수상자가 누가 될지 모르지만 감명 깊은 연기를 선보인 트로이 코처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시상식 며칠 전부터 수어로 축하 인사를 준비했다. 진심 담은 마음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한 윤여정의 시상식 후일담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이서진은 여유시간을 활용해 LA의 맛집들을 소개하며 '이서진의 라라랜드'를 이어간다. 이 밖에도 그는 윤여정의 매일 아침 식사와 잠자리를 살피는 것은 물론, 윤여정과 지인들을 위한 한식 요리를 만들고 외출할 때마다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을 챙겨오며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뜻밖의 여정'은 이날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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