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FD 윤후, 아이브 장원영에 심쿵 "눈 정확히 보기 힘들었다"[별별TV]

한해선 기자 2022. 5. 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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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만났다.

장원영 역시 윤후에게 인사로 화답하며 웃었다.

윤후는 MC 대기실에 찾아가서 또 한 번 장원영과 만났다.

윤후는 온유 역을 맡아 MC 장원영, 엔하이픈 성훈과 생방송 시간을 맞춰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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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만났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후가 '뮤직뱅크' 1일 FD로 변신했다.

윤후는 "PD일에도 관심이 있다"며 방송국 일을 경험하길 원했다. 윤민수는 "윤후가 신문방송학과를 간다고 했다. PD도 자기 꿈 중에 하나로 있었다"고 말했다.

'뮤직뱅크' 스태프들은 새벽 6시대부터 방송 준비를 했고, 윤후는 큰 무대 스케일에 놀랐다. 윤후는 스태프 명단을 확인하는 것부터 도전했지만 아르바이트 자체가 처음이라 난항을 겪었다.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이어 윤후는 출연자 스탠바이를 알리는 임무를 수행했다. 윤후는 온유를 인솔하려다가 온유가 먼저 간 뒤에 허둥지둥 따라갔다.

윤후는 아이브에게도 스탠바이를 알렸고, 부끄러워하는 기색을 보였다. 윤후는 무대 밑에서 대기 중인 장원영과 눈이 마주치자 90도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영 역시 윤후에게 인사로 화답하며 웃었다.

윤후는 MC 대기실에 찾아가서 또 한 번 장원영과 만났다. 윤후는 장원영에게 "필라테스 하지 않냐. 내가 예전에 다녔던 곳"이라고 공통점을 얘기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윤후는 온유 역을 맡아 MC 장원영, 엔하이픈 성훈과 생방송 시간을 맞춰보기도 했다. 장원영은 윤후에게 "잘하시는데요?"라고 칭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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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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