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균상, 대주가 면모 "친구랑 소주 30병 마셔"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윤균상이 대주가 면모를 보였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균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장훈은 "윤균상이 대주가라고 하더라. 친구랑 소주 30병을 먹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의 모친이 "왜 그러는 거냐"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딘딘 모친에게 "딘딘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윤균상이 소주 병뚜껑으로 만든 소품을 공개했다. 이에 윤균상은 "저거 나래 누나한테 선물했던 건데"라고 놀라워했다.

윤균상은 "원래도 손으로 꼼지락대는 걸 좋아해서 되게 많이 만들었다. 티슈로 장미 만들고 그랬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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