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아이브 장원영 제일 예뻐, 눈 보기 힘들었다"'자본주의학교'

김명미 2022. 5. 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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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가 아이브 장원영에게 반했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후가 '뮤직뱅크' 촬영 현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윤후는 아이브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윤민수는 "아까 얼굴 엄청 빨개지던데. 아이브 멤버들 중 이상형이 있냐"고 물었고, 윤후는 "죄다 이상형이다. 넘사벽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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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윤후가 아이브 장원영에게 반했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후가 '뮤직뱅크' 촬영 현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래희망 중 하나가 PD인 윤후가 최적의 일자리를 찾아 나선 것.

이날 윤후는 '뮤직뱅크' PD를 만나 일일 FD(Floor Director)로 취업했다. 이 과정에서 윤후는 아이브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점심 시간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윤민수는 "아까 얼굴 엄청 빨개지던데. 아이브 멤버들 중 이상형이 있냐"고 물었고, 윤후는 "죄다 이상형이다. 넘사벽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윤민수는 "뒤에 아우라가 느껴지는 분들 있지 않나. 그분만 컬러로 보인 분이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윤후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장원영 씨가 제일 예뻤다. 얼굴도 작고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눈을 정확히 보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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