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여자친구와 헤어져..임원희X최진혁 동시 한숨

이아영 기자 2022. 5. 29.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던 정석용이 헤어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정석용 최진혁이 경북 영덕에서 트레킹을 했다.

정석용은 "애들이 하는 거 아니냐. 이걸 네가 왜 하냐"라고 잔소리했지만 임원희는 스티커에 집중하느라 못 들었다.

최진혁은 임원희와 정석용에게 좋은 소식 없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29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던 정석용이 헤어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정석용 최진혁이 경북 영덕에서 트레킹을 했다.

세 사람은 숙소에 들어왔다. 바다가 보이는 온돌방이었다. 임원희는 거울을 보더니 "왜 갑자기 늙었지"라고 혼잣말했다. 최진혁은 임원희를 위해 힘들게 구해온 게 있다며 가방에서 꺼냈다. 바로 임원희가 모으던 스티커가 든 빵이었다. 지쳐있던 임원희는 빵을 보자 기뻐하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임원희는 스티커만 모으고 빵은 버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며 빵을 먹었다. 정석용과 최진혁에게도 빵을 먹으라고 권했다. 정석용이 안 먹겠다고 하자 임원희는 "먹어야 좋은 스티커가 나온다"며 먹으라고 했다. 정석용은 "애들이 하는 거 아니냐. 이걸 네가 왜 하냐"라고 잔소리했지만 임원희는 스티커에 집중하느라 못 들었다. 임원희는 자신에게 없는 스티커가 나오자 매우 기뻐했다.

최진혁은 임원희와 정석용에게 좋은 소식 없냐고 물었다. 임원희는 정석용에게 잘 만나고 있냐고 물었다. 정석용은 헤어졌냐는 질문에 그렇게 됐다며 씁쓸하게 잔을 들었다. 임원희와 최진혁은 한숨을 쉬었다. 정석용은 "이럴까 봐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왜 한숨을 쉬느냐"고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