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고두심, 막내아들 사고로 혼수상태..이정은, 김혜자 각혈에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고두심의 아들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남편 만수(김정환)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자 딸 은기(기소유)를 제주도에 있는 시어머니 현춘희(고두심)에게 맡기는 해선(민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춘희에게 만수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얘기를 하지 않은 해선은 제주도로 가는 배에서 은기에게 절대 할머니에게 아빠가 다쳤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고 일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 고두심의 아들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남편 만수(김정환)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자 딸 은기(기소유)를 제주도에 있는 시어머니 현춘희(고두심)에게 맡기는 해선(민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춘희의 하나 남은 가족인 막내아들이자 화물기사인 만수는 어느 날 일을 하러 나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한 달 넘게 의식을 찾지 못했다.
생활비와 만수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새로 식당과 편의점에서 일하기로 한 만수의 아내 해선은 잠시 딸 은기를 현춘희에게 맡기기로 했다.
현춘희에게 만수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얘기를 하지 않은 해선은 제주도로 가는 배에서 은기에게 절대 할머니에게 아빠가 다쳤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고 일렀다.
한편 강옥동(김혜자)은 오래된 옷장을 뒤져 어렸을 적 아들 이동석(이병헌), 죽은 딸 이동희가 입었던 옷들과 사진들을 불에 태웠다.
차를 타고 지나가다 이를 본 정은희(이정은)는 강옥동에게 무슨 일인지 묻다가 강옥동의 치마에 불이 붙은 걸 보고 화들짝 놀라 다급히 불을 껐다.
또 강옥동이 각혈을 해 입가에 피가 묻은 채 아무렇지 않은 듯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시, 핫핑크 튜브톱 입고 볼륨 몸매 과시… 건강한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①] '범죄도시2' 손석구 "강해상 키워드는 울분…10kg 벌크업+태닝까지" - 스포츠한국
- '이지훈♥' 日 새댁 아야네, 반전 비키니 자태 "오빠한테 혼날까?" - 스포츠한국
- 아이키, 브라톱 위 재킷 걸치고 '파격 노출' - 스포츠한국
- 네이마르, K-아마존·롤러코스터 맛본후 "신난다"… 에버랜드도 노났다 - 스포츠한국
- 전소민, 생애 첫 란제리 화보… 고혹적 매력 강조 - 스포츠한국
- 득점왕 손흥민, 왼발 12골-오른발 11골… 이보다 완벽한 양발잡이는 없다 - 스포츠한국
- 유튜버 산범, 파격 언더붑 비키니…글래머러스 몸매 - 스포츠한국
- 야옹이 작가, 쏟아질 듯 엄청난 볼륨감…섹시한 S라인 - 스포츠한국
- 홍영기, 가슴 겨우 가린 원피스 입고 놀이공원 나들이…볼륨감 넘친 언더붑 패션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