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여친보다 강아지가 먼저..나 결혼 못하겠는데?"[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5. 29.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방송인 김희철이 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과 오민석, 이상민의 대화가 그려졌다.

김희철은 "동물 키우면 그렇게 되는 것 같다"며 "내가 진짜 깔끔 떨지 않냐. 근데 개나 고양이는 다 된다. 기복이는 몰라서 그러는 거고 사람은 생각을 할 수 있지 않냐"고 답해 이상민과 오민석을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방송인 김희철이 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과 오민석, 이상민의 대화가 그려졌다.

김희철은 이날 개푸치노(강아지 전용 카푸치노)부터 강아지 전용 햄버거, 육포를 제공하는 카페에 앉아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기복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민은 이에 "희철이는 진짜 강아지를 가족처럼 사랑하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김희철은 "동물 키우면 그렇게 되는 것 같다"며 "내가 진짜 깔끔 떨지 않냐. 근데 개나 고양이는 다 된다. 기복이는 몰라서 그러는 거고 사람은 생각을 할 수 있지 않냐"고 답해 이상민과 오민석을 놀라게 했다.

오민석은 이에 "기복이와 여자친구가 동시에 아프면 누굴 병원에 데려갈 거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여자친구는 나한테 아프다고 전화할 수 있는 정도면 혼자 택시타고 병원갈 수 있지 않냐"더니 "결혼 못하겠는데 나?"라고 현실을 직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단독]임성훈='애로부부' 아내 폭력 불륜 개그맨? 충격
'현빈♥' 손예진, D라인 배 나온 근황..임신?
'경찰이..' '이솔이♥' 박성광 불륜 개그맨 관계 해명
'박명수 딸' 민서, 키가 이만큼 컸어? '한국무용 장학생' 근황
임영웅 '뮤뱅' 점수 조작 의혹..결국 경찰 나섰다
'제니랑 사귄다고?' 뷔 닮은꼴 男 모델, 루머 해명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