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유흥식 대주교 추기경 임명
KBS 2022. 5. 29. 21:51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임명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 바티칸 사도궁에서 유 대주교를 포함한 신임 추기경 21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유 대주교는 한국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이 됐습니다.
추기경은 가톨릭교회에서 교황 다음의 권위와 명예를 지닌 성직자입니다.
유 신임 추기경의 서임식은 오는 8월 27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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