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균상, 알고보니 플러팅 장인? "박나래에 하트 선물"

이시호 기자 2022. 5. 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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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우 윤균상이 박나래에 하트를 선물한 적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균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미우새'는 윤균상이 평소 친구와 소주 30병을 마실 정도로 애주가라며 병뚜껑 공예를 할 줄 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균상은 제작진이 공개한 병뚜껑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 "이거 어디서 났냐. 나래 누나를 위해 만들어준 거다"며 개그우먼 박나래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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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배우 윤균상이 박나래에 하트를 선물한 적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균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미우새'는 윤균상이 평소 친구와 소주 30병을 마실 정도로 애주가라며 병뚜껑 공예를 할 줄 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균상은 제작진이 공개한 병뚜껑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 "이거 어디서 났냐. 나래 누나를 위해 만들어준 거다"며 개그우먼 박나래를 언급했다.

신동엽은 "나가면 안 되는 거냐"고, 서장훈은 "개그우먼 박나래 아니고 일반인 김나래 아니냐"며 짖궂게 윤균상을 놀려 웃음을 안겼다. 윤균상은 이를 부인하며 "원래 손으로 꼼지락거리는 걸 좋아해서 되게 많이 만들었다. 휴지로 장미 만들고"라 덧붙였으나 신동엽, 서장훈은 "역시 어려서부터 이성들에게 어필을 많이 한 거다"고 부추겨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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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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