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허민호에 사상 최초 훈련 금지령 "운동 줄여야"(뭉쳐야 찬다2)

서유나 2022. 5. 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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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허민호에게 사상 최초로 훈련 금지령을 내렸다.

5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43회에서는 허민호가 훈련 금지령을 받았다.

이날 '투인치FC'와 붙어 0대 0으로 경기를 마치고 안정환은 "개인적으로 민호가 다운 된 것 같다"면서 일주일에 몇번 훈련을 하냐고 물었다.

안정환은 전국 도장 깨기를 앞두고 모두에게 "오늘부터 퐁당퐁당으로 개인 훈련하고 영상 찍어서 다 제출하라"는 숙제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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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허민호에게 사상 최초로 훈련 금지령을 내렸다.

5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43회에서는 허민호가 훈련 금지령을 받았다.

이날 '투인치FC'와 붙어 0대 0으로 경기를 마치고 안정환은 "개인적으로 민호가 다운 된 것 같다"면서 일주일에 몇번 훈련을 하냐고 물었다.

이에 괜히 위축된 허민호는 "한 4번하고 있다"고 답했다. 안정환은 "내가 보기엔 줄여도 될 것 같다"면서 최초로 연습 금지령을 내렸다.

그리곤 "훈련을 많이 하는 건 좋은데 거기서 힘을 다 빼니 여기서 힘을 못 쓴다. 퐁당퐁당으로 운동을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다른 선수도 마찬가지였다. 안정환은 전국 도장 깨기를 앞두고 모두에게 "오늘부터 퐁당퐁당으로 개인 훈련하고 영상 찍어서 다 제출하라"는 숙제를 줬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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