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슈카 "주식·코인 하락..원달러 환율 상승 '헷지' 가능"

한해선 기자 2022. 5. 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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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프콘과 방송인 홍진경이 주가 폭락에 울상을 지었다.

슈카는 "우리나라 미국 할 거 없이 전 세계 주가가 많이 빠졌다. 코스피가 3300 포인트 찍은 게 몇 달 전인데 2600 포인트가 됐다"며 "물가가 많이 올랐다. 우리나라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현금을 많이 뿌렸다가 모든 자산의 가치가 하락했다"고 했다.

슈카는 금리가 인상하면 주가가 하락하는 원리를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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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가수 데프콘과 방송인 홍진경이 주가 폭락에 울상을 지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데프콘이 최근 하락세인 주가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슈카는 "우리나라 미국 할 거 없이 전 세계 주가가 많이 빠졌다. 코스피가 3300 포인트 찍은 게 몇 달 전인데 2600 포인트가 됐다"며 "물가가 많이 올랐다. 우리나라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현금을 많이 뿌렸다가 모든 자산의 가치가 하락했다"고 했다. 슈카는 금리가 인상하면 주가가 하락하는 원리를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데프콘은 코인 하락세에도 속상함을 토로했다. 슈카는 "주식보다 조금 약해 보이는 곳이 먼저 빠진다. 시가 총액이 높은 건 40조까지 갔다"고 말했다.

서경석이 하락장에도 투자 가격이 오른 게 있냐고 물었고 슈카는 "원, 달러 환율이 1300원으로 올랐다. 코로나19 최정점 때 수준으로 오른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달러를 많이 갖고 있는 분들은 주식이나 코인이 내려가도 헷지(대비)가 된다"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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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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