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주식과 의리 지키다 상장폐지만 4번"'자본주의학교'

김명미 2022. 5. 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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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이 상장 폐지만 4번 당했다고 털어놨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현주엽 아들 준희 준욱의 첫 주식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에 현주엽은 아이들에게 주식을 알려줄 특별한 선생님을 초대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상장폐지만 네 번 겪었다는 방송인 김보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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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보성이 상장 폐지만 4번 당했다고 털어놨다.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현주엽 아들 준희 준욱의 첫 주식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준희 준욱 형제는 파업을 선언해 아빠 현주엽을 놀라게 했다. 육체적 노동에 지친 아이들은 몸을 쓰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주식으로 눈길을 돌렸다.

이에 현주엽은 아이들에게 주식을 알려줄 특별한 선생님을 초대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상장폐지만 네 번 겪었다는 방송인 김보성이었다.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는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한다며 강의에 나선 김보성. 그는 "상장 폐지를 4번 당했다. "의리로 당했다. 빨리 정리했어야 했는데 주식도 의리 지키다 보니.."라고 털어놨다.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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