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 별세..향년 79세

고우리 2022. 5. 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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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년 5ㆍ18기념재단 이사장이 향년 79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정 이사장이 어제(29일) 오전 10시쯤 갑작스레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동년 이사장은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사태 주동자'로 지목돼 군부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2년 뒤 특별사면조치로 석방됐습니다.

고인은 올해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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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년 5ㆍ18기념재단 이사장이 향년 79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정 이사장이 어제(29일) 오전 10시쯤 갑작스레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동년 이사장은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사태 주동자'로 지목돼 군부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2년 뒤 특별사면조치로 석방됐습니다.

고인은 올해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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