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영배 "초심으로 돌아가 사명감 가져..40년만 연극 다시 시작"

이남경 2022. 5. 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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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영배가 연극으로 돌아온 이유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서울의 달' 김영배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배는 "너무 스타덤에 올라서 전국을 찍고 돌아다니다 IMF가 터진 거다"라고 운을 뗐다.

그런 김영배가 사명감을 가지고 하게 된 것은 연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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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영배 사진=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마이웨이’ 김영배가 연극으로 돌아온 이유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서울의 달’ 김영배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배는 “너무 스타덤에 올라서 전국을 찍고 돌아다니다 IMF가 터진 거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레코드 회사가 하루 아침에 부도가 나고 다 내 빚으로 남고. 뚝 땅으로 떨어진 느낌으로 아무 것도 못하게 되는 현실이 왔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방황하고 안되고 있지만, ‘한 번 멀리 앞을 바라봐. 크게 한 번 웃어봐’ 하고 마음을 다 잡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한 번 다시 시작해보자 열심히 하자고 해서 그때부터 (인생에) 사명감을 갖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김영배가 사명감을 가지고 하게 된 것은 연극이었다. 그는 “방송국 들어오기 전에 1980년도부터 83년도까지 연극을 하다가 거의 한 40년 만에 연극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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