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 후보 청년층 공략..대선 이어 지선 표심 '관심'
이수진 2022. 5. 29. 21:35
[KBS 전주]전북도지사 후보들이 잇따라 청년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관영 민주당 도지사 후보는 대기업 계열사 유치와 청년 인턴 확대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수당 지원 확대, 청년 주거복지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조배숙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는 청년자문단 5백 명을 위촉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에 '청년 특별채용 장려금'도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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